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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손상이란 원래의 모발 구조를 물리적 , 화학적,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변형 또는 약화되거나 기본구성 성분을 변형시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하여 모발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모발손상의 원인
일단 탈모가 시작되면 그 증상은 어느 정도 지나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걸쳐 꾸준히 지속됩니다 . 그러므로 탈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주의하여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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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내용 |
열에 의한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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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의한 손상을 주는 기구를 보면 드라이어 , 아이롱, 전기 셋팅기 등이 있으며 모발이 젖어 있을 때는 건조할 때보다 더욱 민감하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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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시술에 의한 손상 |
모발은 비늘상의 단단한 케라틴 단백질이 4~8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외부 자극에 견딜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물리적 시술에 의해 모발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시술인 샴푸 , 타월 드라이, 브러싱을 행한 경우 모발끼리 마찰에 의해 모표피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
화학적 시술에 의한 손상 |
퍼머 , 염색 및 탈색에 의한 손상으로 다공성 모발이 되기 쉬워집니다. |
미용시술 도구에 의한 손상 |
미용시술 시 행해지는 모든 과정 즉 , 레이저나 가위의 잘못된 시술 방법, 브러시나 빗을 이용한 백콤 처리에 따른 손상으로서 기구에 따라 손상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
환경에 의한 손상 |
환경에 의한 손상은 자연환경에 의한 요인과 환경오염에 의한 요인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자연환경에 의한 요인은 강한 자외선 ,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과 먼지에 의한 것과 환경오염에 의한 각종 공해물질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자연환경에 의한 것은 모발의 손상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인체의 호르몬변화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생리적 요인에 의한 손상 |
지금까지 다루어진 외부적인 환경에서 오는 요인 외에도 내부적인 요인 즉 , 인체 호르몬의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영양의 불균형, 다이어트나 편식 등 생리적인 요인에 의해 모발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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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손상모습
손상된 모발과 건강한 모발의 큐티클을 비교해 보면 건강한 모발은 표면이 매끄럽고 무늬가 규칙적인데 반해 약 손상모발은 큐티클의 간격이 벌어지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가게 되고 강 손상모발이 되면 큐티클의 대부분이 떨어져 나가거나 녹아 내리게 되어 모피질 부분까지도 노출되는 모습을 하게 됩니다 .
이렇게 손상된 모발은 질감이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큐티클 층에 빛이 닿으면 굴절되어 윤기가 없어 보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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