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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주환 6월 11일 16시 05분 조회수: 792 |
| 탈모인들은 매체 광고를 신뢰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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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 동안 하신 답변들을 잘 보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신문. tv광고 등등에서 하는 탈모제품들의 광고를 소비자된 탈모인들은 어떻게 받아 드려야하는지요?
탈모증세로 고민이 많은 탈모인들은 어떻게 탈모 제품을 선택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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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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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이고 또 질문이기도 합니다.
탈모제품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나온 제품들에서 지금까지 탈모제품하면은 떠오르는 제품명이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 동안 제품을 제조하여 시중에 출시한 회사들은 "아니면 말고!"하는 자세로만 일관하였기 때문에 탈모증세로 고생하는 탈모인들에게
혼돈이 생긴 것이고, 소비자와 제조사간의 신뢰가 허물어 진것이 아니가봅니다.
탈모인들이 매체의 광고 속에서 진실함을 찾은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의 질문에서 밝혔듯이 몇 개월만에 머리숱이 풍성하게 나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세히 매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 후 사진을 살펴보면 모순된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탈모로 모공만 남아 있다고 가정합시다.
본 사의 자체 임상으로 보면 모공을 여는 데만 몇 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린 모공에서 처음부터 굵은 모근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가는 모근으로부터 시작하여서 점차적으로 굵은 모발로 진행이 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항을 종합하여 보면 어린모가 나오고 어린모가 굵은 모발로 성장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릴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자체 임상에서도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지만, 저의 경험에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뢰라는 다른 과제가 있는데, 어떤 회사의 제품을 믿고 사서 사용을 하여야한다는 과제인데 신뢰의 관계
1. 먼저 조언을 하기전에 탈모증세로 고생하시는 소비자는 전문가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전문가의 포스로 모든 제품들에 접근을 하고 또 자신들이 필요로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폐단이 있습니다.
상식적인 자세로 탈모제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지금과 같이 현혹되는 광고나 제품들이 난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탈모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해서 현혹시키는 광고가 등장하는 것이고, 여기에 현혹되어서 구입한 제품에
실망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과장된 문구가 있나?를 보시고 과대 광고성이 있지않나을 살펴보신 후 구입을 하여도 늦지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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