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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21tert (ti352ri@naver.com )   (연락처 : ew23ewr@naver.com )      12월 22일 5시 44분  조회수: 140
당시 손흥민과 함께 번리전에 선발 출전해 2골 수정 삭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최고의 골이라고 극찬하며 수상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강남포장이사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에서 지난 1년간 최고의 골에게 수여되는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무리뉴 감독을 포함, 델레 알리, 레길론 등 토트넘 동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해리 케인도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단독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수상을 축하했다. 케인은 "정말 믿을 수 없는 골이었고 먹튀검증 수상할 자격이 있는 골이다"며 "손흥민과 클럽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세계 최고의 골을 넣었다고 인정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고 말했다.

당시 손흥민과 함께 번리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5-0 대승을 이끌었던 케인은 손흥민의 번리전 골장면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손흥민이 갈 곳이 없어 보였다. 세,네명의 번리 선수들이 손흥민을 둘러 싸고 있었다. 신촌동용달이사 손흥민은 안쪽으로 치고 들어 갔고, 길게 터치한 다음 골키퍼와 맞섰다. 그리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라며 손흥민의 골장면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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