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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i19 (169146@gmail.com ) (연락처 : 1i4i946si7@fnsaa.com ) 12월 23일 1시 30분 조회수: 139 |
| 득점과 도움을 봤을 때 손흥민이 리버풀보다 좋지 않은 팀에서 뛰면서도 더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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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토트넘)이 2020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구성한 베스트11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 레전드 출신 파주용달이사 축구 해설가인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뽑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멤버를 공개했다. 손흥민이 당당히 11명 선수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토트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자리했다. 손흥민이 들어가면서, 같은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 사디오 마네(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빠졌다.
네빌은 “손흥민과 마네는 분명 고양사다리차 월드클래스”라면서도 “득점과 도움을 봤을 때 손흥민이 리버풀보다 좋지 않은 팀에서 뛰면서도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했다. 캐러거도 “올해만큼은 손흥민의 활약이 독보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마네와 스털링이 최고 레벨 선수임을 인정하면서도 “손흥민과 마커스 래슈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들을 뛰어넘었다”며 자신의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느바중계 나서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흐름이 더 좋다. 리그 14경기 만에 11골 4도움을 올리며 득점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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