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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6월 9일 11시 05분 조회수: 664 |
| 20대 후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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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러면 시중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광고를 보면 는 3~4개월 만에 수북하게 머리털이 나는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매우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답하여주신 내용을 보면 많은 혼란이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여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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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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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답을 드리기 전에 모발의 생성주기부터 설명을 드려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모발의 생성주기를 살펴보며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발은 하루에 성장 속도는 0.3mm~ 0.5mm씩 길어지는 것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두피에는 모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모공에 3가닥의 모발이 있을 때 우리는 건강한 모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3년이 넘게 임상을 한 결과로는 3~4개월만에 모발이 무성하게 자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의 생성주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 방지.양모제품을 사용하는 탈모인들의 공통된 자세는 모발의 생성 주기(hair cycle)를 염두에 두지 않고 3~4개월 만에 풍성한 모발을 가질 수 있다는 성급한 생각이 문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발은 동물의 털가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명이 다된 털이 빠지고, 이어서 새 털이 나고, 어린털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모발의 생성주기(hair cycle)인 것입니다.
이런 형상을 더 확대해서 보며는,
첫째. 영양공급의 부족과 외부적인 영향(비청결)등이 모공에 작용하였어 모발이 약해지는 현상.
두번째. 이런 요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현상.
세번째. 모발이 셋가닥에서 두가닥으로 빠지는 현상.
모발의 생성주기에 의해서 막혀있는 모공을 정상적인 모발로 한 가닥 한 가닥 자라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이 필요한지 먼저 알려드리고 쉽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탈모 탈출은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먼저 자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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