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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손흥민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델리 알리(토트넘 홋스퍼)가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 시간) 열린 <a href="https://www.24gonggam.co.kr/bbs/content.php?co_id=1sub02" target=_blank>양평포장이사</a>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터뜨린 번리전 70m 드리블 골로 조지안 데 아리스케타(플라멩구),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 쟁쟁한 경쟁자를 누르고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알리는 19일 자신의 <a href="https://sowoe33902.tistory.com/139" target="_blank">군포포장이사</a> 소셜미디어(SNS)에 “대단한 녀석! FIFA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알리 외에도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 얀 베르통언(SL 벤피카), 카일 워커 피터스(사우스햄튼)등 손흥민의 동료들이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의 스승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번리전 <a href="https://annajara.tistory.com/140" target="_blank">서초구용달이사</a> 골은 베스트 골이었고, 푸스카스상 수상이 당연했다”며 제자를 치켜세웠다.

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