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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산 MBC 드림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개인전 경기가 차명종, 허정한의 대결로 압축됐다. 차명종은 안지훈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4세트까지 자신의 <a href="https://larigarelaybundesligarelay.tumblr.com" target="_blank">라리가중계</a> 세트를 지키며 시소게임을 펼쳐 팽팽한 경기가 진행됐다. 5, 6세트 상대방의 세트를 브레이크 하며 다시 3 대 3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7세트에서는 5 대 7로 뒤져 있던 차명종이 행운이 득점에 힘입어 남은 4점을 한 번에 해결하며 세트 스코어 4 대 3으로 승리를 거둬 <a href="https://www.24gonggam.co.kr/bbs/content.php?co_id=1sub02" target=_blank>인천포장이사</a> 결승에 진출했다. 절친 간의 대결로 주목을 받은 최성원과 허정한의 대결은 허정환의 완승으로 끝났다. 허정한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최성원은 중요한 순간 수구가 2적구를 빗나가며 <a href="https://www.trans24.kr/" target=_blank>부천용달이사</a>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허정한이 연속 4세트를 따내며 45분 만에 최성원을 4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차명종과 허정한의 결승 경기는 25일 오후 8부터 시작된다.

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