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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키움은 2021시즌 활약할 외국인 <a href="https://nbarelaynovaanalysis.tumblr.com" target="_blank">느바분석</a> 선수 선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상수에 대한 협상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FA이기에 거금이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울러 연이은 투수 내부 FA의 실패 또한 키움을 주춤하게 <a href="https://www.trans24.kr/" target=_blank>가평용달이사</a> 하는 요소라는 평가도 있다. 키움은 2019년과 2020년 이보근(34·현 KT)과 오주원(35)을 눌러 앉히는 데 성공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같은 이유로 키움이 망설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실적으로 김상수의 타 구단 이적은 쉽지 않다. A등급으로 분류된 김상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전년도 연봉 200%와 20인 보호선수 외 보상 선수 1명을 내줘야 한다. 원소속팀이 <a href="https://trukfox.tk/%ec%9a%a9%eb%8b%ac%ec%9d%b4%ec%82%ac%eb%b9%84%ec%9a%a9/" target="_blank">투룸이사</a> 보상 선수를 원하지 않는다면 전년도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한다. 김상수의 2020시즌 연봉은 3억원이다. 6억~9억원을 키움에 보상해줘야 한다.

수 정